2008년 05월 13일
초한지(楚漢志)
초한지/이문열/민음사/2008
요즘 머리가 텅~ 비어가는 것 같아 읽기 시작한 책.
읽으면 이문열스럽다. 중학교때 열심히 읽었던 이문열의 삼국지와 비슷한 느낌.
내가 무식(??)한건지 어려운 한자어가 많아 당혹스럽다.
하지만 재밌다.
'그래, 너를 베지 않겠다. 너를 베려 들면 얼마든지 벨 수 있기 때문에 너를 베지 않겠다.
너를 베기보다는 베지 않음으로써 지켜 내야 할 것이 더 크기에 너를 베지 않겠다.
그리고 그런 셈을 내게 맡긴 네 대담함을 보아서 기꺼이 네 가랑이 사이를 기어 나가겠다.'
- 한신 -
'이게 바로 그 '때'인 것 같다. 비록 머릿수는 많지 않지나 이 사람들은 나를 믿어 목숨까지 걸고 여기까지 따라왔다.
이제 나는 이 뱀을 베어 그 믿음에 보답하고, 아울러 저들을 이끌고 다스릴 존재로서의 나를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.
위대하지 않으면 나는 없다. 비상(飛常)하지 않으면 나는 죽는다!'
- 유계(나중에 유방으로 개명) -
요즘 머리가 텅~ 비어가는 것 같아 읽기 시작한 책.
읽으면 이문열스럽다. 중학교때 열심히 읽었던 이문열의 삼국지와 비슷한 느낌.
내가 무식(??)한건지 어려운 한자어가 많아 당혹스럽다.
하지만 재밌다.
'그래, 너를 베지 않겠다. 너를 베려 들면 얼마든지 벨 수 있기 때문에 너를 베지 않겠다.
너를 베기보다는 베지 않음으로써 지켜 내야 할 것이 더 크기에 너를 베지 않겠다.
그리고 그런 셈을 내게 맡긴 네 대담함을 보아서 기꺼이 네 가랑이 사이를 기어 나가겠다.'
- 한신 -
'이게 바로 그 '때'인 것 같다. 비록 머릿수는 많지 않지나 이 사람들은 나를 믿어 목숨까지 걸고 여기까지 따라왔다.
이제 나는 이 뱀을 베어 그 믿음에 보답하고, 아울러 저들을 이끌고 다스릴 존재로서의 나를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.
위대하지 않으면 나는 없다. 비상(飛常)하지 않으면 나는 죽는다!'
- 유계(나중에 유방으로 개명)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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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8/05/13 21:46 | 책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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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문열의 초한지.. 저도 읽으려고 정리해논 도서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
즐거운 독서생활 되세요!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