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의 힘은 역시 대단했다!!

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호들갑을 떨며 신정아 누드까지 공개했던 언론이 아니었던가??

정부의 기사 송고실 통폐합 조치에 언론탄압이라며 '언론자유 수호'를 외치던 기자들은 다 어디갔는가??

근데 언론사에서 참으로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.

삼성그룹의 핵심 구조조정본부에서 법무팀장으로 있던 김용철씨의 발언에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.

삼성이 비자금 계좌를 따로 관리하고 있다는데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.

그 액수만 50억원 규모라는데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.

대한민국에 언론인은 한계례밖에 없는 것인가???

<한계례> 기자들이 '영화 300'을 너무 많이 봐 'This is 한계례'를 외치고 있는 것인가??

이번에도 국민들은 언론에 놀아난다. 또 우리가 졌다. 우리가 또 언론에 졌다. 언제나 그랬듯이...

 

by 녹차향기 | 2007/11/01 02:02 | 사는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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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안경소녀교단 at 2007/11/01 03:02
수원 삼성 블루윙스한테 뒷통수 치고 관중 부풀리기 의혹 기사 내보냈던게 언론이었는데 말이죠.
Commented by 녹차향기 at 2007/11/01 20:32
그러게나 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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